세상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하기 마련이다. 그러나 그 문제들은 항상 그 상대를 가지기 마련인데 그것이 원인인데 박수도 두 손이 만나야 이루어지듯이 모든 것이 因果應報입니다. 문제를 대할 때 문제는 해결해야 될 장애이지 회피도 묵인할 수도 없으며, 해결을 위하여 원인을 알아내야 합니다. 첫째 원인을 알고자 할 때 눈에 보이는 것 즉 피상적인 부분만을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여 문제해결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. 오히려 문제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. 단순하게 하나의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다수의 원인이 각각 또는 혼합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판단하기가 어려워 뭉친 실타래를 풀듯이 하나하나 확인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. 둘째 문제가 발생되면 해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