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소평(鄧小平)은 타고난 천재적인 인재라기보다 후천적으로 노력하여 끊임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형의 인재로서 그가 타고난 환경은 지주이자 지방의 실권자인 아버지의 상속자인 맏아들로 그것에 만족하여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 하더라도 그 당시 상황으로는 훌륭합니다.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중국의 공산혁명으로 지주의 지위가 박탈당했을지 모르지만 아버지의 뒤를 이어 지주로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등소평은 그런 환경에서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넓은 곳에서 더 높은 이상을 위하여 서당에서 정규학교, 정규학교에서 대도시의 신식학교로 신식학교에서 프랑스 유학준비학교를 거쳐 프랑스의 근검공학(勤儉工學), 프랑스에서 주변 환경이 공부를 하기 어렵게 되자 공산주의의 메카인 소련으로 가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. 그러나 여..